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위험한 장소에 가거나 머물수 밖에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.
사고가 발생했을 때 머뭇거리다가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.
점술이나 미신이라도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이용하자.
이 앱은 그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.
지금은 점술로 쓰이는 기문둔갑. 그중에 2시간마다 길흉의 방향이 달라지는 시가팔문을 이용하여,
지금 아이폰이 가리키는 방향이 위험한지 아닌지를 판정해 줍니다.
물론 이 앱이 위험한 상황에서 절대적인 판단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.
그래도 이 앱을 이용해 생존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길 바랍니다.
물론 길흉을 판단해서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.
사용예 : 1) 대규모 지하상가나, 초대형 상가에서 사고 발생시, 불길한 방향을 피해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.
2) 장거리 이동시에 목적지의 방향이 불길한 방향이라면, 좋은 방향으로 우회하여 이동할 때 이용합니다.
3) 처음가는 장소에서 무언가 찜찜한 기분이 든다면, 좋은 방향의 입구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.
4) 특정장소에 오래 머무를 때 좋은 방향으로 향하도록 앉는 위치를 조절할 때 이용합니다.